0. 작성 동기
이번에 아마 처음으로 진행되는 부트캠프여서 그런지, 정보가 없어서 쓴다.
1. 서류
인적사항만 기입하여 제출하는 방식이라 제출만 하면 코테를 본다.
2. 코테
총 6문제가 나왔고, 120분(2시간)
구름에서 진행됐고, 별도로 캠을 켜야 하거나 하진 않았다.
자율적으로 하니 검색하면서 해도 되는 듯했다.
문제 난이도에 따라 배점이 다르다고 하는데, 배점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프로그래머스는 코테 친다고 나름 몇 번 실전 경험을 해봐서 괜찮았는데, 구름은 좀 느낌이 달랐다.
문제가 글로 되어있지 않고, 사진으로 박혀있다. (pdf 리더를 박아놓은 느낌)
화면 왼쪽 3분의 1은 문제 관련 설명, 오른쪽은 코드 작성하는 곳인데 문제가 작아서 잘 안 보이기도 하고,
코드 작성하는 것도 ide에 비해서는 불편하다.
내년에도 이렇게 진행된다면, 문제를 확대할 수 있으니 화면 반은 ide, 반은 문제를 띄워 ide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복붙하는 식으로 하는 걸 추천한다.
나왔던 문제
1. 백준에 거의 빼다 박은 문제가 있다.
2.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탈출 가능한지 알아내는 문제.
말판에 순간이동이 가능한 포탈이 있다.
완탐으로 풀어도 될 것 같은데 나는 DP가 먼저 생각나서 DP로 해결했다.
문제 유형만 파악하면 바로 풀 수 있는 문제였다.
3. 아파트 현관 키패드를 조작하는 문제였는데, 최종적으로 키패드 스크린에 나올 출력값을 찾는 문제였다.
문제가 잘 이해되지 않아 PASS
4.
백준의 이 문제는 다이얼이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가지만, 코테 문제는 처음 위치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모두 돌릴 수 있다.
원하는 문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최소 이동 횟수의 왼쪽으로 이동한 횟수, 오른쪽으로 이동한 횟수를 묻는 문제였다.
단순 구현 같으면서도 최소 이동 횟수를 물었기 때문에 그리디로 분류했다.
5.
색칠 놀이? 같은 문제였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문제를 처음 읽고는 이해가 안 돼서 버린 문제였다.
6.
기차 좌석 번호 어쩌고 했던 거 같은데, 테스트 케이스만 작동하도록 제출했던 것 같다.
입력에 대한 범위가 주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고, 가끔가다 '이게 무슨 소리지?' 싶은 문제도 있었다.
4문제를 테스트 케이스가 작동하도록 작성하여 제출했는데, 배점이 다르다고 하니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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